또 택시였다…타다 이어 카카오 울린 모빌리티의 저주 [인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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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서울시민 주거안정 충실 수행…정부·시의회와도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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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헬스케어·교육플랫폼 사업 시의회 문턱넘어 서울 런 사업 일부 감액 결정
헬스케어사업 예산 모두 복원
등록 2021-07-02 오후 2:35:24
수정 2021-07-02 오후 2:35:24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표 공약사업인 서울형 교육 플랫폼인 ‘서울 런’과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사업’이 결국 서울시 의회의 문턱을 넘었다. 당초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 이후 시의회 정례회 마지막 날까지 내부에서 각론이 오갔지만, 일부 사업예산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통과돼 사업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2일 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 예결위는 각 사업별 성격에 따라 상임위원회에서 시행한 예비심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