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24 07:57 / 기사수정 2021.06.24 08: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블랙 위도우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석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통해 11년간 블랙 위도우를 연기해왔다. 그는 유니크한 경험 이라며 18개월~24개월에 한 번씩 똑같은 캐릭터를 연기해온 것 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몇몇 감독들과 작업을 하면서 신기했던 건 다들 나타샤에 대한 새로운 면을 발견하더라. 그러면서 이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진화를 해왔다 며 아이언맨2 에서 처음 나왔을 땐 캐리커쳐 느낌이었다면, 처음엔 남성 캐릭터들에게 리액션만 하는 크런 �
´블랙위도우´ 스칼렛요한슨 꿈인가 생시인가…볼 꼬집을 정도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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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 드디어 개봉, 10년 땀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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