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G 연속 선발 출전 무안타 SD도 패해 3연승 마감
류한준 기자
2021.07.25 12:28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2루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24일)에는 유격수 겸 8번 타순에 나왔다. 김하성은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이틀 연속 침묵했다. 전날 3타수 무안타 볼넷 하나를 골랐고 이날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9리에서 2할6리(199타수 41안타)로 떨어졌다.
MLB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열린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소속팀도 2-3으로 역전패했다. [사�
김하성 침묵 SD, 추격했지만 워싱턴에 덜미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