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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도중 조난… 추락 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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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과정에서 크레바스 빠져…러시아 원정대 구조 작업 도중 추락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1.07.20. 08:34:36 URL복사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크레바스에 빠진 뒤 구조 과정에서 추락하며 실종됐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은 19일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김홍빈 대장이 정상 등정 이후 하산 과정에서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라며 현지에 있던 해외 등반대가 구조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고 전했다.
대한산악연맹 역시 김홍빈 대장의 실종 소식을 듣고 사태 파악에 나선 상태다.
김 대장은 현지시간 18일 오후 4시 58분(한국 시각 오후 8시 58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