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emela.com

Latest Breaking News On - Rookie kim jin wook - Page 1 : comparemela.com

롯데가 두드린 계산기, 왜 강윤구였을까?

롯데가 두드린 계산기, 왜 강윤구였을까? 지난 22일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강윤구와 2022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경남 지역 라이벌이기도 한 두 구단은 NC의 창단 이후로 줄곧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양 팀 간 트레이드는 금기사항이었다. 하지만 리그가 중단된 올해, 두 구단의 이해가 맞으며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NC의 베테랑 좌완투수 강윤구는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고, 롯데는 올해 9월 진행 예정인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지명권을 NC에 넘겼다. 롯데의 강윤구 영입은 시사하는 바가 남다르다. 성민규 단장이 부임한 이후 롯데는 가장 활발하게 트레이드를 진행한 팀이다. 부임과 동시에 한화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지시완을 영입했으며, 이후에도 올 시�

대표팀 맏형 오승환, 13년 전 아쉬움 털어낼까

대표팀 맏형 오승환, 13년 전 아쉬움 털어낼까 2020도쿄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야구대표팀의 두 번째 교체선수는 40세 노장투수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정경기 기간 중 숙소를 이탈해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진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의 대체 선수로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오승환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강민호(삼성), 김현수(LG트윈스)와 함께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3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14일 박민우(NC 다이노스)가 자진 사퇴했을 때 야구팬들은 심우준(kt 위즈)과 정은원(한화 이글스) 등 비슷한 포지션의 내야수들을 대체선수 후보군으로 예상했다. 이번에도 우규민(삼성)과 강재민(한화), 정우영(LG) 등 잠수함 투수들이 사이드암 한현희의 대체 선수로 물망에 올랐다. 하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한 징계, 확실한 반면교사 되어야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한 징계, 확실한 반면교사 되어야 ▲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 구장이 텅 비어 있다. ⓒ 연합뉴스   KBO리그 사상 초유의 시즌 중단 사태를 불러왔던 NC 다이노스의 선수 4명이 결국 징계로 인해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 이상 출전할 수 없게 됐다. 7월 16일 오전부터 열렸던 KBO리그 상벌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권희동, 박민우, 박석민, 이명기 그리고 NC 구단에 각각 징계를 부과했다. 상벌위원회에는 NC의 김종문 단장과 박민우가 대표로 출석하여 경위를 진술하고 상벌위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4명의 선수들 중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했던 박민우만 코로나19 확진을 피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확진 후 진료 중이라서 출석하지 못했다. 상벌위

김경문 감독의 깜짝 선택, 2루수 박민우 대신 좌완 신인 김진욱

김경문 감독의 깜짝 선택, 2루수 박민우 대신 좌완 신인 김진욱 주요포토기사 [중앙일보] 입력 2021.07.15 10:42 수정 2021.07.15 18:11 글자크기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져 논란을 낳은 박민우는 14일 이번 상황에 대한 책임과 손가락 부상 등의 이유로 올림픽 국가대표팀 자격을 내려놓겠다 고 밝혔다.       박민우와 같은 포지션의 정은원(한화 이글스) 안치홍(롯데 자이언츠) 등이 대체 선수 후보로 점쳐졌지만, 김경문 감독의 선택은 달랐다.     2021년 롯데 2차 1라운드 좌완 투수 김진욱을 택했다. 현재 대표팀 내 좌완 투수는 차우찬(LG 트윈스)과 이의리(KIA 타이거즈) 둘밖에 없다.    신인 김진욱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5패 평균자책점 8.07이다. 29이닝을 던지는 동안 탈삼진 26개를 뽑았지만, �

© 2024 Vimarsana

vimarsana © 202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