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가운데)과 코칭 스태프들이 21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잔디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가시마=김지훈 기자
김학범호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선 팀 코리아(Team Korea)에 첫 승전보를 안길까. 대표팀은 22일 오후 5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강적 뉴질랜드를 상대로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김학범 감독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는 설레고 긴장되며 어떤 일이 전개될지 아무도 모른다”며 “선수들에게는 긴장하고 힘들여가면서 하지 말고, 운동장에서 멋지게 놀아보자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김학범호는 이번 올림픽에서 뉴질랜드-온두라스-루마니
김학범호, 뉴질랜드 상대로 Team Korea 금빛 신호탄 쏜다-국민일보 kmib.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mib.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