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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임 당시, 주지사 만찬서 문 대통령 조롱 발언

트럼프 재임 당시, 주지사 만찬서 문 대통령 조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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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땐 한미동맹 날려버리겠다고 말해

세계일보 입력 : 2021-07-15 06:00:00 수정 : 2021-07-14 22:04:32 인쇄메일글씨 크기 선택가장 작은 크기 글자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기본 크기 글자한 단계 큰 크기 글자가장 큰 크기 글자 WP, 자사 기자 책 인용해 소개 방위비 분담금 불만 드러낸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 과정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한·미동맹을 날려버리겠다(blow up)”는 발언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자사 기자 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가 쓴 책 ‘나 홀로 고칠 수 있어 : 도널드 트럼프의 재앙적 마지막 해’의 내용을 소개하며 이렇게 전했다. 책에는 트럼프가 비공개 석상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탈퇴하고 한국과의 동맹도 날려버리는 것을 추구할 뜻임을

트럼프, 재선되면 한-미 동맹 날려버리겠다고 말해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워싱턴포스트 기자들, 트럼프 말기 혼란상 책으로 내 참모들이 “대선 전에 동맹 깨면 위험” 만류하자 트럼프 “그래. 두번째 임기에 그렇게 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위원회(CPAC)에서 연설하고 있다. 댈러스/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한-미 동맹을 깨겠다고 참모들에게 말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는 13일(현지시각) 자사 기자인 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가 쓴 책 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소개된 대목은 지난해 대선일인 11월3일 혼란스러웠던 개표 상황에 관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트럼프와 불화를 겪었던 마크 에스퍼 당시 국방장관이 대선 당일 조 바이든 후보를 응원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소개하면서 한국이 언급됐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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