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간 엄마의 한숨…집밥 보다 배달음식이 싸다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해 먹는 것보다 사 먹는 게 더 싸다
sns공유 더보기
머니투데이
[MT리포트] 코로나 속 인플레, 돌아온 스태그플레이션 공포③
4일 서울 마포구의 대형마트 계열 슈퍼마켓.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476g), 국산 저민마늘(50g), 청상추(120g) 1봉지, 파채(200g), 시금치 1봉지, 계란 대란 1판(30개)을 샀더니 3만8004원이 나왔다. 삼겹살 1만5184원, 마늘 1490원, 상추 3490원, 파채 3490원, 시금치 5990원, 계란 8360원이다. 계란 1판만 해도 1년 전 5000~6000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른 게 체감됐다.
이날 슈퍼에서 만난 주부 최모씨(45)씨는 계란 가격은 내릴 기미가 안 보이고 1만원대였던 수박은 2만원대 이상으로 훌쩍 올랐다 며 채소나 과일 등 물가가 많이 올라 장보기가 무섭다 고 한숨을 내쉬었다.
━
━
서울 한 슈퍼마켓에 진열된 국내산 돼지고
장보러 간 엄마의 한숨…집밥 보다 배달음식이 싸다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 여전…소비자 시름 깊어져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