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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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자동차부품 업체 마그나와 합작
전장사업 주력…내년 매출 1조원대 예상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다음 달 1일 이사회를 열고 초대 CEO로 정 상무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LG 측 3인과 마그나 측 2인 등 모두 5인으로 구성된다. LG ‘브레인’ LG시너지팀 출신 정 내정자는 대우자동차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LG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LG CNS와 ㈜LG 시너지팀, LG전자 전장사업 아시아 고객 관리자(KAM), ㈜LG 기획팀 상무 등을 거쳤다. 2018년 말 LG전자 VS사업부로 이동했다. ㈜LG 시너지팀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경영 수업을 쌓았던 부서 중 한 곳으로, LG그룹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해왔다. 권봉석 LG전자 사장�
구광모의 선택, 미래사업 LG마그나 첫 CEO에 50대 정원석 상무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LG마그나 CEO 54세 정원석… 젊은별 중심으로 미래사업 키운다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