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입력 : 2021-07-14 07:35:25 수정 : 2021-07-14 07:35:22
인쇄메일글씨 크기 선택가장 작은 크기 글자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기본 크기 글자한 단계 큰 크기 글자가장 큰 크기 글자
페루에서 최초 발견된 코로나19 람다 변이가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델타 변이처럼 전 세계 대유행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람다 변이를 새롭게 부상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WHO는 지난달 14일 람다 변이를 관심 변이 로 지정한 상태다. 아직까지 우려 변이 로 분류하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상황이 언제든 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람다 변이는 지난해 말 페루에서 처음 발견됐다. 최근 페루 신규 확진자 81%가 람다 변이로 확인되는 등 빠�
델타 다음 람다 온다···코로나19 치명률 9 3% 페루 넘어 약30개국으로 확산 khan.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han.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