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엄마,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중앙일보]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 [로이터=연합뉴스] 체격, 나이, 출산. 어떤 것도 그를 막을 순 없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5·자메이카)가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달린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6월 6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올림픽 데스티니 시리즈 여자 100m 경기에서 10초6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세계 기록은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미국)가 1988년 작성한 10초49다. 그리피스 조이너는 그 해 10초61, 10초62도 뛰었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카멀리타 지터(미국·10초64)와 매리언 존스(미국·10초65)의 기록을 뒷자리로 밀어내고 역대 2위로 올라섰다. 전성기였던 2012년 세운 개인 최고 기록(10초70)을 넘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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