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경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대상은 7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약 1년 6개월간 코로나19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6976명을 수사했거나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중 4147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779명은 ‘혐의없음’ 등으로 불송치했다. 2050명은 계속해서 수사 중이다.
혐의별로는 집합금지 위반 4836명, 격리조치 위반 1718명, 역학조사 방해 278명, ‘기타’ 144명이다.
수사 대상의 약 70%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관할 시도 경찰청별로 살펴보면 경기남부·북부청이 2205명, 서울청 1935명, 인천청 723명이었다.
비수도권 중에서는 부산청(436명), 광주청(405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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