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k.yujeong@insight.co.kr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미국에서 또 한 번의 충격적인 혐오 범죄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의 배달 직원이 5~60대 한인 남성 두 명을 무차별 폭행했다.
이같은 폭행 사건은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지난 9일 뉴욕 퀸즈 플러싱에서 한재열 뉴욕한인야구협회 회장은 이유도 모른 채 한 흑인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JTBC 뉴스룸
그가 왜 때리냐고 항의하자 상대는 큰 키를 이용해 위에서 내리찍으며 네 번 이상 폭행했다고.
때마침 지나가던 또 다른 60대 한인 역시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
그는 맞은 충격으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고 그 자리에서 의
미 한인단체, 베이조스에 서한… 증오범죄 배상하라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