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LG가(家) 기업인 LG그룹, GS그룹을 이끄는 구광모 회장과 허태수 회장이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에 꽂혔다. 두 총수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 전략에 따라 각 그룹 계열사는 유망 스타트업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LG 노바’는 오는 10월 25일까지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세부 공모 주제는 ▲커넥티
29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LG전자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실적에 대한 낮아진 기대를 반영한 결과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LG전자(0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