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 2.62배↑
정종오 기자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대사증후군과 치매 위험 상관관계 연구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4년 연속 건강검진을 받은 만 45세 이상 성인 150만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대사증후군이 심하면 치매 위험이 2.6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환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윤정 임상강사(공동 제1저자),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이 대사증후군과 치매 발병 위험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각각의 위험요소에 해당되는 개수가 많고 장기간 노출될수록 치매 발생 위험 또한 비례해 증가하는지에 대해 파악했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요소를 각각 1점으로 정하고, 4년 동안 5개 요�
대사증후군 심하면 치매 발병 위험 최대 2 6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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