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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총여학생회도 34년만에 폐지…자발적 해산 논의

경희대 총여학생회도 34년만에 폐지…자발적 해산 논의 정기후원 2017년 이후 궐위 상태… 성평등 위원회 등 대안 기구 논의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1.08.03. 07:33:50 URL복사 경희대 총여학생회(이하 총여)가 이달 중 해산 절차를 밟는다. 남녀 학생 총투표로 총여를 폐지한 다른 대학과 달리, 경희대는 여학생 주도로 총여를 해산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총학생회 등 학내 자치기구는 이달 초 확대운영회의를 열고 총여 해산 절차에 들어간다. 경희대는 회칙상 총여가 존재하지만 2017년 이후 사실상 대표자나 활동이 없었다. 학생들은 수년간 대표자가 나오지 않은 이유로 학생자치의 퇴조 분위기와 더불어 총여 회원들에 대한 온·오프라인 상의 공격을 꼽는다. 실제로 총여 회원들의 신상을 온라인상에 무

경희대 총여학생회 존폐 여부 여학생들 끼리만 논의한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jinseon@insight.co.kr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경희대 총학생회가 총여학생회 의 존폐 여부는 여학생들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립적인 자치기구의 존폐는 그 구성원이 결정해야 한다는 논리다. 하지만 재학생들은 운영비는 남녀 모두에게 뜯어가면서 투표권은 여학생에게만 주는 거냐 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총학은 2017년 이후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는 4년째 대표자가 없는 궐위 상태 라며 이제 총여학생회의 존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총학은 앞서 많은 대학들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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