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대유행에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이 돌아왔습니다. 집콕이 대세였던 2020년과 달리, 백신 접종이 시작된 2021년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휴가를 보내는 ‘세이프케이션(Safe+Vacation)’이 화두로 떠올랐죠. 숙박업계는 ‘호캉스(호텔+바캉스)’ ‘룸콕(룸+집 콕)’ ‘넷플릭스 패키지’ 같은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캠핑’ ‘숲놀이’ ‘차박(차에서 n박)’을 즐기는 등 그 방식 또한 다양해졌어요.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이전과 같은 휴가를 즐기는 건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일상의 쉼표인 휴가·방학,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요. 슬기로운 여름방학 탐구 생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굴업도·갈론구곡…여름 안심관광지 25곳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정부 여름 휴가, 성수기 피해 짧게 나눠 가 달라 pressi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pressi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