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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정치 득실 따지는 여가부, 쥴리 벽화 피 토했어야
등록 2021-07-30 오전 8:40:34
수정 2021-07-30 오전 8:40:34
‘쥴리의 남자들’ 막아서는 보수단체 (사진=뉴스1)
윤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여당이 허락한 페미니즘 뿐인가요”라며 “종로 중고서점 주인이 쥴리 관련 문구를 삭제하겠다고 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될 것 같지만 이것이 우리 정치에 던지는 메시지는 오래 갈 것”이라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우리나라가 아직 여기까지 밖에 못 왔나 깊이 실망했지만, 오늘 아침 SNS 친구 분이 ‘저런 비열한 자들이 바라는대로 그냥 흘러가게 놔둬서는 안되겠다’며 정치적 입장을 바꿨다는 포스팅을 보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보다는 그 후에 무엇을 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대사가 떠올랐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여성가족부가 30일 최근 스포츠계와 정치 영역 등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관련해, 여성가족부는 어떠한 상황에서 여성 혐오적 표현이나 인권 침해적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연상케 해 논란이 된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벽화의 문구가 30일 모두 지워졌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벽화속 여성의 얼굴 위에 현 대통령을 비방하는 문구가 씌여졌다. 김상선 기자 87자(字)의 짤막한 입장문이지만,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와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향한 비방이 이어진 데 대한 우회적 입장으로 해석됐다. 특히 여가부의 이 같은 입장은 이른바 쥴리 벽화 논란 속 정치권에서 여가부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