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스크 쓰고 총 잡았던 김모세 부대 전우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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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 사격 김모세, 10m 공기권총 결선서 8위…메달 획득 무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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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진종오, 10ｍ 공기권총 결선 진출 실패
등록 2021-07-24 오후 2:31:01
수정 2021-07-24 오후 2:31:01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진종오(42·서울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ｍ 공기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ｍ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평균 9.600점)으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종오는 본선 8위 안에 들지 못하며 결선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본선을 2위로 통과해 결선에 올랐지만, 최종 5위로 메달을 놓쳤다.
도쿄올림픽에서도 진종오는 결선 진출이 실패하며 다시 한 번 아쉬움을 삼켰다. 10ｍ 공기권총 본선은 1시리즈당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