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이승모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레소 오사카(일본)를 제압하고 7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도 골키퍼 송범근의 승부차기 선방쇼를 앞세워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힘겹게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포항은 15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원정으로 열린 세레소 - 득점,전북,포항,오사카,승부,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리그,세레,골키퍼,진출,우승 트로피
포항·전북, ACL 8강행 울산까지 K리그 3팀 진출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