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권력 수사 마무리… 뭉개기 피했지만, 추가 수사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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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일부 권력 수사 사건의 핵심 피의자들이 수사팀 구성원이 바뀌는 검찰 중간 간부(고검 검사급) 인사 이동 직전 기소됐다. 정권이 민감하게 여기는 이 사건들의 기소를 묵힐 것이라는 의심이 일었지만 한층 꺾이는 모양이다. 다만 검찰 내부 사정에 밝은 법조인들은 대검이 최소한의 기소만 승인했다 며 추가 수사는 어려울 것 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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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사진=뉴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에 연루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30일 불구속 기소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에 1481억원의
김오수號 짐 내려놓고 새 출발?…권력사건 연일 기소 segy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segy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