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尹, 월주스님 영결식서 졸지 않아… 아니면 말고 식 비난
유지희 기자
2021.07.28 09:47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 26일 전북 금산사에서 진행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영결식에 참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 SNS ]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월주스님 영결식 내내 졸았다고 주장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 비난 이라고 비판했다.
석 전 지검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이 월주 큰스님 영결식장에서 졸지 않았다 며 이 같이 밝혔다.
석 전 지검장은 윤 총장은 그날 새벽 5시에 일어나 금산사까지 갔으니 2시간 가까이 추도사,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생리현상으로 잠시 졸았을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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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입력 : 2021-07-27 06:00:00 수정 : 2021-07-27 0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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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주 스님 영결식 나란히 참석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후보(왼쪽 첫 번째)와 야권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이 26일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 스님 영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제=연합뉴스
‘추-윤 갈등’의 당사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넉 달여 만에 공식석상에서 어색한 조우를 했다. 추 전 장관과 윤 전 총장은 26일 오전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열린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 스님의 영결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윤 전 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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