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출연 중인 루미코가 깜짝 발언으로 남편 김정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국제부부’ 10회에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기’를 주제로 국제부부들의 생활이 펼쳐졌다.
프랑스 출신 메간은 늦게 퇴근한 남편이 갖가지 소음을 유발하자 프랑스에서는 소음이 매우 큰 문제며, 벌금을 내야 하는 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메간은 퇴근 후와 휴일에도 계속되는 한국의 업무 연락에 신기함을 드러냈고, 프랑스에서 ‘퇴근 후 연락 거부권(50인 이상 고용기업에 적용된 법으로 퇴근 후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없음)’을 언급하며 당시 노동부 장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엘 콤리 법(로그 오프법)’을 소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일본 출신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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