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의 나이는 만 40세. 현재 대선주자 중 가장 젊다. 대선출마 선언 당시 김 대표는 "덜 일 해도 행복한 노동 중심국가를 만들겠다"며 "인물교체, 세대교체와 같은 리모델링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체제교체가 필요하다"라.
김재연 인물·정권 바꿔도 새 미래 안 와 체제교체해야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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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실시, 토지공개념 전면 실현 등 공약
5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진보당 제공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5일 “덜 일해도 행복한 노동중심국가를 만들겠다”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김 상임대표는 이날 유튜브 ‘진보TV’를 통해 “인물교체, 세대교체와 같은 리모델링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체제교체가 필요하다”며 “위기의 진보정치를 노동중심의 진보정치로 새롭게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이날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혁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불평등 해소를 통한 주4일제 실시 △노동조합이 상식인 나라 △노동중심의 10차 개헌 △토지공개념 전면 실현 △1단계 연방통일공화국 진입 등 5가지 국가 비전을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주4일제 실시에 대해 “전 세계 최상위권인 초창기 노동시간, 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