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신설 논의 무르익는다
관련 법률 개정안, 토론회 줄이어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주청 논의가 무르익고 있다. 관련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는가 하면 국회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무소속)은 “미국의 항공우주국(NASA)과 같은 전문 우주 기관이 우리나라에 필요하다”며 “우주청 신설 법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인 ‘미래경제연구회’는 14일 오후 1시부터 ‘우주개발 제약원인과 우주청 설립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국회의원의 연구단체인 미래경제연구회가 ‘우주개발 제약원인과 우주청 설립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사진=미래경제연구회]
미래경제연구회는 조응천, 조승래 의원이 중심이 돼 25명의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