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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스타 만들기 …30대에 인민배우 반열 오른 김옥주에 눈길

북한의 스타 만들기 …30대에 인민배우 반열 오른 김옥주에 눈길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서 대부분 노래 소화해 두각 리설주, 현송월 이어 정치적 입지도 가질지 여부에 관심…김태룡도 동반 주목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2021-07-13 13:00 송고 인쇄 북한의 떠오르는 스타 가수 김옥주. 그는 최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대부분의 노래를 불렀다.(조선중앙TV 갈무리)© 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부인 리설주 여사는 예술인 출신이다. 또 최근 김 총비서의 의전을 도맡아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는 현송월 당 부부장도 예술인 출신이다. 이는 현재 북한 예술인들의 위상이 잘 나타나는 대목이다. 이 같은 위상은 최근 김 총비서의 공개활동을 통해 다시 확인됐다. 그�

홀쭉해진 김정은 포착···맞담배 피던 이병철, 앞줄 쫓겨났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150여 명 당ㆍ정ㆍ군 고위 간부와 자리해 셋째줄로 밀려난 이병철은 인민복 착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27주기인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이날 전했다.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권력서열 5위안에 들었던 이병철(왼쪽 원)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군복이 아닌 인민복을 입고 셋째 줄로 밀려났다. 오른쪽 원은 실각설이 돌던 박정천 총참모장. [사진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을 맞아 당정군 고위 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이병철(앞줄 왼쪽)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흰색 군 정복을 입고 참석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금수산태양궁전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돼 있

北, 김정은·최측근 제외 `전원 마스크` 쓴 까닭은?

北, 김정은·최측근 제외 `전원 마스크` 쓴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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