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150여 명 당ㆍ정ㆍ군 고위 간부와 자리해
셋째줄로 밀려난 이병철은 인민복 착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27주기인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이날 전했다.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권력서열 5위안에 들었던 이병철(왼쪽 원)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군복이 아닌 인민복을 입고 셋째 줄로 밀려났다. 오른쪽 원은 실각설이 돌던 박정천 총참모장. [사진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을 맞아 당정군 고위 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이병철(앞줄 왼쪽)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흰색 군 정복을 입고 참석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금수산태양궁전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돼 있
北, 김정은·최측근 제외 `전원 마스크` 쓴 까닭은?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