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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참모진으로 채운 국내 최대 검찰청

박범계 참모진으로 채운 국내 최대 검찰청 입력 2021-06-27 09:39 ▲박범계 법무부 장관. (뉴시스)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지휘 라인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참모진으로 대거 꾸려졌다. 이번 인사에서 박철우 법무부 대변인이 중앙지검 2차장으로, 김태훈 검찰과장이 4차장으로 임명됐다. 추미애 전 장관 시절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지낸 진재선 서산지청장은 3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은 지난 4일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했다. 주요 사건의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공판부장 자리도 법무부 인사로 채웠다. 류국량 형사기획과장이 중앙지검 공판1부장으로, 정지영 법무과장은 중앙지검 공판2부장으로 임명됐다. 사법농단 사

정권 수사팀장 다 날렸다… 검찰 중간간부 인사

국민일보DB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현 정권과 관련된 주요 사건 수사팀장들이 전면 교체됐다. 문재인정부에서 법무부 핵심 보직을 거친 간부들은 요직에 발탁됐지만 이른바 ‘윤석열 라인’ 간부들은 대거 좌천성 발령을 받았다. 법무부는 25일 검사 662명에 대한 신규 보임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은 다음달 2일이다. 법무부는 “검찰 직제개편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 인사”라고 밝혔다. 법조계 예상대로 정권 관련 사건의 수사팀장들은 전원 교체됐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한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은 대구지검 형사2부장으로 이동한다. 청와대 기획사정 의혹을 수사한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은 창원지검 인권보호관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월성 원전 의혹을 수사한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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