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북미 최고봉인 매킨리 단독 등반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해 동상으로 손가락을 모두 잃었습니다.
손가락이 없는 가운데도 등정을 멈추지 않았던 김 대장은 우리 시간으로 지난 18일 오후 8시 58분, 해발 8047m의 브로드피크봉 등정에 성공하면서 히말라야 8000m급 자이언트봉 14개를 모두 정복했습니다.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산악인 전체를 통틀어도 7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 입니다.
6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지난달 14일 출국해 지난 14일 4천800m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차렸습니다.
[김홍빈/산악인 (지난달 28일) : 여기 브로드피크 베이스캠프에 도착했습니다. 날씨, 조금 전에 아주 기상이 나빴다가, 지금 텐트를 막 치고 나니까 햇빛이 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9일) 오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 대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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