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소녀시대(SNSD) 출신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가 80억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연인 타일러 권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타일러 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무 불이행 피소와 관련해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억울하다고 밝혔다.
그는 "채권자가 양도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이며, 충분히 상환 가능한 대출"이라며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의 대출임에도 이로 인해 명예를 다쳤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