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다르빗슈 유(35)가 돌아온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위기에서 구해낼까.
샌디에이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27일에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에이스' 다르빗슈가 출격한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다르빗슈가 다저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이닝과 투구수 제한은 없다"라며 복귀를 알렸다. 선발 투수 기근에 시달리는 샌디에이고가 내세울 수 있는 최상의 카드다.
다르빗슈는 지난 1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