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13승을 정조준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4연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시리즈 첫 경기에 알렉 마노아가 출격하고 25일 호세 베리오스, 26일 로비 레이, 27일 류현진이 차례로 선발 중책을 맡는다.
류현진은 나흘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성적은 24경기 12승 6패 140이닝 111탈삼진 평균자책점 3.54. 만약 류현진이 화이트삭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