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LA 다저스 타선의 '마지막 퍼즐' 무키 베츠(29)가 무사히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했다. 다음 주 팀에 합류할 수 있을까.
'MLB.com'의 메간 가르시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베츠는 또다시 코티존 주사를 맞았고 고관절 통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라며 상태를 전했다.
이어 "베츠는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베츠는 지난 12일 오른쪽 고관절 염증으로 10일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