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아스널이 셰필드의 주전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원칙적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400만 파운드(한화 약 386억 원)에 달하는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실제 이적료는 2400만 파운드이지만 아스널은 600만 파운드의 비용을 추가 지불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주전 골키퍼인 베른트 레노를 강제로 1군에서 제외하는 데 따른 추가 비용이다. 결국 아스널은 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