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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리에 빈자리→日 국대 수비수...이유는 저렴한 이적료?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토트넘이 합리적인 가격의 수비수를 원한다. 데일리 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일본인 수비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헀다. 중앙 수비수와 오른쪽 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는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2020/21시즌 수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리그 38경기에 45골을 실점했다. 이는 2020/21시즌 리그 16위에 위치한 브라이튼의 실점보다 1골 덜 실점한 기록이다. 득점 능력은 리그에서 총 68골을 넣어 3위에 위치한 토트넘이지만 실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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