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군 '현역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해임·구속 정기후원 피해자 보호 위해 소속 부대·근무지 등 비공개 이명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07:29:04 URL복사 공군 여군 중사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현역 군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되고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에 따르면 A 준장은 최근 소속 부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군 수사 당국에 적발, 보직 해임 데 이어 구속됐다. 신고는 피해 여성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서욱 국방장관은 이 사건을 보고받고 철저한 수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으로 성범죄 근절에 사활을 쏟고 있는 군은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구속된 A 준장의 소속 부대와 근무지가 공개될 경우 피해자가 특정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공개를 요청했다.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과 집행의 책임자급인 현역 장성이 성범죄의 가해자가 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하급 장교나 부사관 등에 대한 성인지 교육이 아니라, 군 장성 등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성인지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한 달간 군내 성폭력 특별신고를 받았다. 이중 20여 건을 수사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3,000 10,000 원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기사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기사 익명으로 후원하기 ※입력하신 개인정보는 후원 관련 문의시 식별정보 이외의 목적으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익명으로 후원하시면 프레시안은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나, 향후 결제를 취소할 때 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계좌이체는 신청 할 수 없습니다. 취소 0) { tmp += ' ' + result.data[i].name + ''; tmp += ' 관리자에 의해 댓글이 숨김처리 되었습니다.'; } else if(result.data[i].status == '2') { tmp +=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lse if(result.data[i].status == '3') { tmp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else { tmp += ' ') + ''; } tmp += ' '; if(result.data[i].grp_no 답글달기'; } tmp += ''; tmp += ''; tmp += ' '; number--; } } $("#cmtListResult").html(tmp); // paging ---------------------------------------------------------------------------------------------- var pageBlock = 5; var totalPage = ""; var totalBlock = ""; var setBlock = ""; var tmp = ""; totalPage = Math.ceil( parseInt(result.totCnt) / parseInt(pageList) ); totalBlock = Math.ceil( parseInt(totalPage) / parseInt(pageBlock) ); setBlock = Math.ceil( parseInt(page) / parseInt(pageBlo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