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1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472명, 해외 유입은 2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5만5572명이다.
전날(614명)보다 113명 줄어든 수치지만,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주말·휴일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501명이다. 이 기간 600명대가 5번이고, 500명대와 300명대가 각각 1번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2251명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663건(확진자 8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95건(확진자 9명)이다. 총 검사 건수는 2만9809건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가 6명이라고 밝혔다. 총 1529만30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총 464만395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email protected]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email protected] 나운채 기자 [email protected]
J팟
Related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