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멤버들이 각자 배우자를 휴대전화에 저장한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게스트 지석진의 대답이 압권이다. 연애 중이거나 결혼했을 때 상대방의 이름을 휴대전화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각자의 성향을 가늠해볼 수 있다. 아무것도 없이 이름 그대로 저장했다면 거추장스러운 걸 싫어하는 사람일 수 있고,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으로 해놨다면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타입일 수 있다는 것. 물론 예외는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 멤버들이 휴대전화에 배우자를 저장해 놓은 방식이 대공개됐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