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미국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했다. 특히 북한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진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료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에 역량을 집중해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은 - 동맹 우방,바이든 대통령,준비,중국,외교,진전,인도 태평양,유엔 총회 연설,북한 ,미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