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 주체가 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내던 3년 전 이 부회장에 대한 집행유예 선고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린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박 장관은 SNS를 통해 "취향 판결, 이건 가짜"라며 재판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2018년 2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 - 집행유예 선고,법무 장관,판결,비판,사회관계망서비스 SNS,법무부,특혜,심사,석방,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