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대규모 야외집회를 예고한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8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4번째 대면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앞에는 280여 명의 교인이 몰렸다. 전날 전 목사가 유튜브를 통해 광복절 집회에 대한 세부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교인 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광복절 집회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 - 인원,교인,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광복절 집회,유튜브,폐쇄,예배 강행,역대 최다,대면예배,성북구 사랑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