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4대 그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한미정상회담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번 방미 때 우리 4대 그룹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한미정상회담의 성과가 참 좋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내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 성과,일자리 창출,진출,투자,이다,오찬,한미 정상 회담,일일,바이든 대통령,미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