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리에A 입성 한 달 만에 김민재는 세리에A 올스타팀에 뽑힐 만큼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탈리아 풋볼 TV는 15일(한국시간) 자신들의 SNS에 "만약 세리에A 올스타전이 열린다면, 두 팀 중에 어느 팀이 이길 것 같나요?"라며 올스타팀 두 팀을 구성했다. 김민재 역시 나폴리 동료들과 함께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첼시 구단주 토드 볼리가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유럽 스포츠에도 미국 스포츠에서 하는 올스타전을 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유럽 축구계에서도 이러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