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공시된 남양유업 반기보고서 상에 여전히 홍원식 전 회장과 홍진석 상무, 홍범석 상무가 이사로 이름을 올려 일각에선 ‘홍 전 회장이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남양유업 측은 "매각계약 종결 이후 자사 임원 현황은 일괄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라며 "홍 전 회장은 - 남양유업,남양,홍진석,홍원식,홍범석,상무,회장,승진,보직,해임,복귀,복직
‘불가리스 사태'로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아직도 사실상 회장직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 전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한 상태다. 눈물의 기자회견 후 경영 쇄신을 위해 남양유업 매각을 결정한 홍 전 회장 일가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19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회삿돈 유용 의혹으로 지난 4월 보직해 - 사퇴,매각,경영 승계,컴퍼니,등기 임원,오너,회장,남양 유업,계약 체결,상무
서울변호사회(서울변회)가 로톡으로 대표되는 법률 플랫폼에 대해 "명백한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서울변회가 추진 중인 '변호사 소개 공공 플랫폼'과 관련해선 "로톡을 모방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정욱 서울변회 회장은 19일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변호사 소개 플랫폼 관련 언론 설명회 - 회장,진정,변협,광고,플랫폼,변호사법 위반,비판,징계,서울 ,법률
17일 CJ ENM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나 PD는 올해 상반기 1억5000만원의 급여와 9억3100만원의 상여금 등 총 10억8100만원을 수령했다. 나 PD는 각각 9억원과 10억원을 CJ ENM으로부터 수령한 CJ그룹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보다 높은 보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나 PD의 보수에 대해 "지급 기준에 따라 사업 부 - 윤식당,회장,이미경 부회장,신서유기 윤식당,콘텐트 제작
‘배구 여제’ 김연경(33ㆍ상하이)이 17년 동안 가슴에 달았던 태극마크를 내려놓는다. 대한배구협회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연경이 오늘 오후 대한배구협회에서 오한남 회장을 만나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고, 오 회장도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의 4강 신화를 견인한 김연경은 일 - 배구 여제 김연경,회장,하니,활약,선수 권대,여자,오한,은퇴,체력,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