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에 있던 현대차 간판(엠블럼)이 새 단장을 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초 양재동 사옥(동관) 외벽에 붙어있던 회사 엠블럼을 교체했다.(사진 위) 올 초 양재동 사옥 서관에 있는 기아 엠블럼을 교체한 데 이어 다섯달 뒤 맞은편에 붙은 현대차 엠블럼까지 바꿨다. 이번에 새로 - 정몽구,현대차,양재동 본사,기아,정세영,간판,HYUNDAI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모셔널’을 방문하며 올들어 두 번째 출장 일정에 나섰다. 정 회장은 아이오닉5 자율주행차 테스트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찾아 로봇 사업 방향성도 논의했다. 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보스턴에 위치한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본사를 방문했다. 현대차그룹의 투자 발표 이후 정 회장이 모셔널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정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반도체 수급 문제로 가동을 중단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앨라배마공장(HMMA)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해 이날부터 일주일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번 출장에선 미국 앨라배마 공장 등을 둘러봤지만, 이번엔 뉴욕·보스턴 등 동부지역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 - 현대차,앨라배마공장,앨라배마공장 반도체,가동 중단,차량용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