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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산ㆍ美 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중단 입력 2021-06-14 17:13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쏘나타가 조립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현대자동차 일부 공장이 다시 생산을 중단한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이 16일 가동을 멈춘다. 이번 휴업으로 1100여 대의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휴업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아산공장은 4월 12∼13일, 19∼20일, 5월 24∼26일 등 7일간 가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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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도 이날부터 닷새간 생산을 중단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 공장은 14일(현지시간)부터 가동을 멈췄다. 이 공장은 21일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한 뒤 내달 11일까지 다시 2주간 연례 정기점검을 받으며 휴업한다.
정년 연장 불 지핀 완성차 3사 노조, 국회에 입법 청원 제출 입력 2021-06-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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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산하 3사 노조,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연계한 정년 연장 요구…10만 명 동의 가능할 듯
▲전국금속노조 산하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GM) 등 완성차 3사 노조가 3월 3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수령과 연계해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제화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각 사 노조)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의 완성차 3사(현대차ㆍ기아ㆍ한국지엠) 노조가 정년 연장 논의를 본격화했다.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연계해 정년을 늘리자는 입법 청원을 국회에 제출하면서다.
14일 3사 노조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정년 연장을 법제화하는 내용의 청원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