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 공급 방안인 일명 ‘누구나집’이 사전에 확정된 분양가격의 10%만 내면 10년 거주권과 분양권을 동시에 받는 것으로 확정됐다.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발표한 16%(10% 분양권+6% 거주권)보다 임차인의 초기 부담 자금이 줄어든 것이다. 정부는 사업자가 임차인 입주 때 필요한 최소 보증금 규모를 집값의 10% 수 - 주택 공급,확정,시세 차익,사업자,한국토지주택공사 LH,누구나집,임차,분양,이다,분양가
전국에 마지막 남은 부도임대단지 4곳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된다. 민간 임대사업자의 부도로 임차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던 주민 500여 명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강원 강릉시·태백시, 경북 경주시, 경남 창원시와 전국 4개 부도임대단지 통합 매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도임대주택 매입제도 - 부도,임차 보증금,수리,국토교통부,매입,자금,한국토지주택공사 LH,협약 체결,강릉,공공 임대 주택
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청장 A씨를 이르면 이번 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특수본을 이끄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14일 "A씨를 가능한 한 이번 주까지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속영장 재신청 없이 사건을 검찰에 넘기겠다는 의미다. 앞 - 검찰 송치,행복,경찰청 국가수사본부,특수,공직자 부동산 투기,한국토지주택공사 LH,토지 매입,청장,이다,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