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021명보다 188명 적지만, 오후 9시 기준 집계로 전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 신규확진,감소,기준 집계로,신규 확진자,하루 확진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명률은 0.99%이다. 11일 0시 기준 접종 완료율은 인구의 15.7%, 1차 접종률은 42.1%이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11일 0시 기준 위중·중증 환자는 387명으로 늘었다. - 확진,돌파,하루 확진자,사망자 증가,신규 사망자,코로나19,확진자,covid19,사망률,치명률,백신,사망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선’을 넘은 가운데 11일 하루에도 전국에서 환자가 쏟아져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8명이다. 일주일 전인 4일 오후 6시 기준 1475명에 비하면 133명 증가했다. - 기준,신규,신규 확진자,누적 확진자,하루 확진자,코로나19,covid19
지난해 1월 20일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68일만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선을 넘긴건 처음이다. 또 대규모 집단감염이 터져 확진자 수가 불어났던 지난 1~3차 대유행 때와 달리 이번에는 개별 접촉을 통한 산발적 감염 사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확진자,급증,하루 확진자,최종 확진자,역대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