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해리 윙크스가 결별을 준비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내년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해리 윙크스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윙크스는 6살부터 19년간 토트넘에서 생활한 토트넘 성골 유스다. 윙크스는 2016/17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2018/19, 2019/20 시즌 각각 리그에서 26경기, 31경기를 소화하며 주전으로 도약하나 싶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2년 연속 무산되자 이적을 추진했던 해리 케인(28)이 결국 잔류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을 달성했던 손흥민(29)과의 황금같은 케미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케인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여름 토트넘에 남기로 결정했다. 팀의 성공을 - 이적,잔류,이다,진출,토트넘,챔피언스리그,시즌,도움,리그,손흥민 케인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토트넘이 합리적인 가격의 수비수를 원한다.
데일리 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일본인 수비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헀다. 중앙 수비수와 오른쪽 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는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2020/21시즌 수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리그 38경기에 45골을 실점했다. 이는 2020/21시즌 리그 16위에 위치한 브라이튼의 실점보다 1골 덜 실점한 기록이다. 득점 능력은 리그에서 총 68골을 넣어 3위에 위치한 토트넘이지만 실점을
토트넘, 산투와 결렬 대비 .제라드도 감독 후보?
기사입력 2021.06.26 12:17 / 기사수정 2021.06.26 12:18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토트넘이 누누 산투의 협상 결렬을 대비해 제라드를 후보에 포함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감독 유력 후보인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과 협상이 결렬될 것을 대비해 레인저스 FC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또 다른 후보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율리안 나겔스만, 안토니오 콘테, 파울루 폰세카와 젠나로 가투소와의 협상에 모두 실패한 토트넘이 누누 산투 감독과의 협상 결렬을 걱정하며 예비 후보에 제라드를 올렸다 라고 보도했다.
영국 더 선은 레비 회장과 산투 감독 사이에 선수단 구성을 두고 의견 충돌이 있다. 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