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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맨시티 안 간다…올 시즌도 손케 듀오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2년 연속 무산되자 이적을 추진했던 해리 케인(28)이 결국 잔류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을 달성했던 손흥민(29)과의 황금같은 케미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케인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여름 토트넘에 남기로 결정했다. 팀의 성공을 - 이적,잔류,이다,진출,토트넘,챔피언스리그,시즌,도움,리그,손흥민 케인

손흥민, 토트넘과 블록버스터급 재계약 합의 현지 매체 보도

“손흥민, 토트넘과 ‘블록버스터급’ 재계약 합의” 현지 매체 보도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8 12:26 글자크기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하며 “손흥민이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며 “그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과 면담 이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재계약 합의를 마쳤고,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에서 활약을 이어갈 손흥민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전해졌다. 손흥민은 새로운 계약을 통해 20만 파운드(3억1500만원)가 넘는 주급을 받게 될 전망이다. 현재 받는 주급 14만 파운드(2억2000만원)에서 큰 폭으로 인상된다. 현재 토트넘에서 2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간판선�

EPL 역사 새로 쓴 토트넘 배트맨과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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