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몰락은 여성 부(副)지사 캐시 호쿨에겐 정치 인생 최대의 호재다. 올해 62세인 호쿨은 10일(현지시간) 사퇴를 선언한 쿠오모 주지사의 오랜 정치권 후배다. 호쿨은 10일 트위터에 "뉴욕 주지사 대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 미국,쿠오모,쿠오모 주지사,뉴욕 주지사,앤드루 쿠오모,CNN,뉴욕,검사
워싱턴포스트(WP)는 "쿠오모가 주지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은 참회나 회개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됐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전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지난 3일 쿠오모 주지사가 여성들을 성희롱해 주(州)법과 연방법을 위반했 - 세대차이,쿠오모,쿠오모 주지사,앤드루 쿠오모,쿠오모 본인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민주당 지도부가 사임을 압박하는 가운데 뉴욕 주의회가 탄핵 움직임을 보이자 나온 결정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쿠오모가 주지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은 참회나 회개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됐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전했다.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지난 3일 쿠오모 - 성추행,쿠오모 주지사,성추행 의혹,뉴욕주지사,앤드루 쿠오모,뉴욕주 검찰,주지사